주가순자산비율2 PBR과 PER, 주식 평가의 기준은 어떻게 다를까? “이 주식 PER 낮은데 저평가야?” 또는 “PBR 1배도 안 돼, 싼 거 아냐?” 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 두 지표, PER과 PBR. 하지만 이름이 비슷한 만큼 헷갈리기도 쉬운데요. 이번 글에서는 두 지표의 개념, 차이점, 그리고 실제 투자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쉽게 설명드립니다.PER (주가수익비율)의 뜻과 활용법PER (Price Earnings Ratio)은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1년 수익(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냅니다.PER = 현재 주가 ÷ 주당순이익(EPS)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EPS가 1,000원이라면 PER은 10배입니다. 이 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투자금 회수에 약 10년이 걸린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로.. 2025. 8. 6. 주식용어 PBR, 내 주식의 진짜 가치?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완벽 가이드] "내가 투자한 이 주식, 과연 비싼 걸까, 아니면 싼 걸까?"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시장이 불안정할 때는 내 종목의 '진짜 가치'가 더욱 궁금해지기 마련이죠. 바로 이럴 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PBR(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많은 분들이 PER은 익숙하지만 PBR은 생소하게 느끼시곤 합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의 대가들은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찾기 위해 PBR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자도 1분 만에 이해할 수 있도록 PBR의 핵심 개념부터 '진주' 같은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하는 실전 활용법까지 쉽고 명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PBR(주가순자산비율), 도대체 무엇일까요?PBR은 'Price.. 2025. 7. 22. 이전 1 다음